마포구청장 박강수 (프로필) / '먹방 사진' 논란

 

마포구청장 박강수 (프로필) / '먹방 사진' 논란

 

 

8월 8일 80년 만의 중부지방 기록 적인 폭우로 인해 서울, 경기, 강원에서

 

16명이 사망. 실종 되고 이재민 398세대 570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서울 마포구청장은 SNS를 통해 '먹방' 사진을 올렸고 많은 네티즌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집중 호우가 있는 날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업무를 끝내고 나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다. 

 

배가 고파서 직원들과 함게 전집에서 식사하고 있다.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 꿀맛입니다"라고 했고 

 

먹방 사진과 손가락으로 '브이'하고 있는 사진, 해시태그로 #마포, #마파구청, #마포구청장, #박강수, #비 오는 날 등을 달았습니다. 

 

 

박강수 구청장이 글을 올릴 때는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피해가 속출하던 상황으로

 

네티즌들은 박구청장의 게시물을 올리며 비판했습니다. 

 

이후 게시물은 삭제되었으며, 

 

8월 9일 박강수 구청장은 SNS를 통해 

 

"SNS 게시물롤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 한다"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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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래 취지는 먹방 등의 의도가 전혀 아니었다"며

 

"하지만 호우경보 등의 엄중한 상황 중에 구청장의 위치와 입장에서 적합하지 않은 게시물을 올리는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켰다"라고 사과했습니다. 

 

 

 

 

 박강수 프로필

 

 

• 이름 : 박강수
• 출생 : 1959년 5월 16일 (63세)
• 학력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 가족 : 배우자, 슬하 1남(박상민), 1녀(박미리)
• 현직 : 제45대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 ( 2022년 7월 1일 ~    )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경력

 

당적은 국민의 힘으로 마포땡큐뉴스 회장, 한국인터넷신물기자협회,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회장 등을 거쳤습니다. 

 

 

바른 정당에서 마포구 갑 당협위원장을 지내다 탈당 후 자유 한국당에 복당 했고, 

 

2018년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하였고,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에 출마, 

 

더불어민주당 유동균 후보와 경쟁하여 당선되었습니다. 

 

 

폭우 속 '먹방' 논란과 관련하여 같은 시각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피해현장을 돌아보며

 

피해 제보를 받는다는 글을 올려 비교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