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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 (프로필) / 김건희 논문 표절 피해 교수?
    사회이슈 2022. 8. 8. 11:23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 (프로필) / 김건희 논문 표절 피해 교수?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이 아니다고 결론 내린 것에 대해 국민대 교수들이 논문 조사 관련

     

    모든 위원회 구성과 회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8월 1일 국민대 재조사위원회는 표절 논란이 된 김건희 여사의 논문 4편에 대해

     

    3편은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고, 학술지 게제논문 1편은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최종 결론을 발표했습니다. 

     

    출처 : 유튜부 '구연상'

     

    이에 숙명여대의 현직 구연상 교수는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논문 상당 부분이 내 연구 업적을 그대로 탈취한 것인데, 국민대가 이런 도둑질을 방치했다"고 했습니다. 

     

    8월 6일 구연상 숙명여대 교수는 오마이 뉴스를 통해 

     

    "나는 김 여사 박사논문 표절 피해를 입은 당사자" 라며

     

    "표절이 너무도 확실하기에 국민대가 당연히 표절로 판정할 줄 알았다. 

     

    그런데 국민대가 지난 1일 김 여사 논문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은 한국의 연구윤리제도를 뿌리부터 흔드는 제도적 악행"이라고 했습니다. 

     

    구연상 교수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논문은 

     

    2007년 김검희 여사가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쓴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연구:'애니타' 개발과 시장 적용을 중심으로"입니다. 

     

    출처 : 유튜부 '구연상'

     

    구연상 교수는 숙명 여대 교수 임용 이전 2007년 한국외국어대 강사를 하며

     

    "디지털 컨텐츠와 사이버 문화"라는 제목을 논문을 발표했고, 김건희 여사가 이 논문의 상당 부분을 표절했다는 주장입니다. 

     

    구연상 교수는 8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의 국민대 표절 검증의 문제점 비판과 '표절'의 뜻매김> 이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구 교수는 "김 여사의 논문을 처음 견줘본 때는 지난해 10월 이었다" 며

     

    "수준을 보니, 이것은 국민대가 박사 장사를 하지 않고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내용과 형식의 논문이라고 판단했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이 표절을 단순 실수가 아닌 짜깁기이고 베껴 쓰기에, 내 연구 업적을 탈취해 정신적 도둑질을 저지른 것"이라며

     

    "학자의 양심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 큰 매우 악의적이고, 대학은 거짓말뿐 아니라 시스템 학생을 저질렀다"라고 했습니다. 

     

     

     

     구연상 교수 누구 ? (프로필)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 기초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서양철학, 우리말 철학이 세부 전공입니다.

     

     

    경력

    출처 : 숙명여자대학교 홈페이지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철학/석사, 박사)이며

     

    주요 논문으로 2002 '정보기술의 탈은폐방식에 대한 시론', 2002 '디지털 컨텐츠와 사이버 문화' 등 수많은 논문이 있으며, 

     

    2010. 3월부터 재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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