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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소원 쇼핑몰 논란 - 이후 방문자 4배 증가
    사회이슈 2021. 10. 14. 00:29

    함소원(45)의 개인 쇼핑몰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의류 판매사업을 시작하면서 온라인상 개인 쇼핑몰에 고가의 여성 의류를 판매하면서 상품 상세 사진을 제공하지 않고 주문제작을 이유로 환불이 어렵다고 공지했습니다. 

     

     

    함소원이 판매하고 있는 의류를 살펴보면 원피스 15만 원 ~ 16만 원대, 카디건 12만 원대의 고가 제품으로 소재 또한 고가에 맞지 않는 불만이 줄을 이었고, 제품 상세 사진 없고 함소원이 옷을 입고 카메라로 셀카를 찍듯이 상반신, 하반신 샷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상품하단에 "주문제작입니다. 주문 후 2주 안에 배송해 드립니다. 주문 제작이신 만큼 제품에 큰 하자가 있지 않는 이상 환불이 어려운 점 알려드립니다. 심사숙고하시고 기장 체크해서 주문해 주세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에 12일 한 커뮤니티에는 '함소원이 파는 가디건 가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글쓴이는 "카디건 하나에 13만 원이다. 가격이 비싸니 질은 좋겠다 생각했지만, 아크릴 77%에 겨우 울 8%인 중국산이었다"라고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성의가 없다", "고객을 호구로 안다", "싫으면 안사면 된다" 등의 반응이 있었으며, 

     

    함소원은 이런 논란에도 12일 라이브 방송에서 "기사가 많이 나와서 홈페이지가 난리 났다"며 "좋은 건 다 알아보는 것 같다. 방문자수가 그래프로 나오는데 정확히 4배 이상 올랐다. 엄청나다"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3일 에는 환불 안내와 관련하여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당연히 교환, 환불 됩니다" 라고 정정한 상태입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하여 슬하에 1명의 딸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였으나 방송 조작 논란 의혹으로 방송에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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