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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성훈 근육 완전 파열 "팔 부상"
    사회이슈 2021. 4. 6. 09:23

    추성후 근육 완전 파열 "팔 부상", 경기취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근육 완전 파열로 원 챔피언십 데뷔전이 무산되었다. 추성훈은 오늘4월 29일 원 챔피언십 160번째 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에드워드 폴라 양(37세,  필리핀)과 맞붙을 예정이었다.

     

    지난해 6월 세리프 모하메드 이집트를 경기 시작 34분 만에 펀치로 KO 시킨 이후 426일 만에 출전하는 경기였는데

    추정훈에게는 공백 14개월, 114일 만에 미국 전국 방송 출전, 그리고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데뷔전 이었다.

     

     

    지난 4일 자신의 Instagram 을 통해 출전 예정인 원 챔피언십 경기를 위한 훈련 중에 팔 근육이 완전 파열이 된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경기가 취소되어 버렸다며 선수 팬 여러분께 죄송스럽다고 갑작스럽게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서 언급했다.

     

    하루 빨리 완치 돼서 다음 경기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 저는 아직 도전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늘 응원한다 빠른 회복과 건강을 기원한다 늘 응원한다 회복할 회복 잘 하세요 등 응원을 하고 있다.

     

     

    집사부일체 팔근육 캡쳐 장면

    2020년 8월 9일 방송에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추성훈이 출연했고, 추성훈이 현역 중에 46세로 가장 나이가 많았고 집사부일체의 녹화 중에 부상의 흔적을 보여주는 사진이 나왔다.

     

    추성훈은 왼쪽 팔 근육이 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전한 경기에서 오른팔로만 싸워 승리를 거뒀고 추성훈은 수술 대신 경기에 출전한 이유에 대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할 수 있을 때 경기를 하는 것 선택했다고 한다.

     

    즐겨보지는 않지만 추성훈과 우리나라 격투기 선수들이 나오면 챙겨 보고는 했었고, 추성훈 경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근육 완전 파열이라니 너무나 안타까워요. 작년에 보여준 왼팔 부상이 다시 재발 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완치되어 좋은경기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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