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스' 윤종신 신정환 유투브 채널 개설

'전라스' 윤종신 신정환 유튜브 채널 개설

유투브 채널 전라스 

 

신정환과 윤종신이 YouTube 채널인 일명 '전라스'를 개설했다. 3일 신정환은 인스타그램에서 윤종신과 테니스 채널 개설에 관련한 소식을 전했고 신정환은 윤종신과 유투브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신정환은 '그레이하운드 처럼 뛰는 저를 보시게 될 겁니다' 라며 함께 공개된 사진은 YouTube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이름인 전라스 는 MBC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의미하고 과거 둘은 라디오스타 MC로 함께 활동한 바 있었습니다 .과거 신정환은 2010년 불법도박 해외 원정 도박 등으로 구속되어 징역8개월 선고 받고 당시 그는 도박사실 숨기기 위해 댕기열로 입원했고, 거짓 으로 알려지며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티져 영상에서는 윤종신 신정환을 향해 '이제 아프지 않아 몸은 괜찮아' 라고 묻으며 신정환의 말과 함께 댕기열 당시 입원한 사진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10년 만에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뭉치게 된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며 비속어를 거침없이 내 뱉었고 더불어 여운혁 cp가 신정환이 출연료 선금으로 달라고 했다는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과거 라디오스타 서 호흡을 맞췄던 윤종신과 신정환의 YouTube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윤종신이 신정환을 많이 아끼고 있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예능감 절정이었을때 신정환은 정말 예능의 신이었는데 앞으로 유투브 채널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둘의 케미는 어떨지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