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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강화' 국민청원 18만명 돌파
    사회이슈 2021. 4. 7. 09:16

    '설강화' 국민청원 18만명 돌파

    설강화 포스터

     

    드라마 역사왜곡에 관련하여 시청자들이 설강하 촬영 중지 국민청원을 하고 있다. 7일 현재 18만을 돌파했고 JTBC 방영 예정 드라마이다. 설강화가 왜곡 논란에 을 두 번의 해명을 했음에도 청와대 청원 18만 명을 돌파했다.

     

    설강하의 스토리는 1987년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등 수호, 그를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설강화가  배경에 역사 왜곡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주인공 정혜인이 연기할 수호가 남파 간첩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JTBC측은 사실이 아닌 억측이라며 남파 간첩 안기부 미화 등은 제작진은 의도와 다르다고 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에 대해서도 민주화운동을 펌훼 했다는 주장이 제기,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심각한 역사왜곡으로 퇴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2021년 JTBC 새드라마 설강하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설강하는  정혜인 지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이 촬영하는 작품이고,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내용을 근거로 독재 정권을 정당화 하고 민주 운동을 퍼부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유사한 사례로 하반기 예정인 방송 예정인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에 대해서도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원작 중국 소설이 시진핑 정부 선전 소설이라는 의혹이 있다는 것, 심지어 원작 작가인 쯔진천은  2019년 웨이보에서 홍콩 민주화운동에 대해 '게으르고 진지한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펌훼 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도심 한복판에 총성이 울리고 테러 용의자가 붙잡혀  신문 과정에서 숨겨진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는 이야기로 한석규 정유미 김준한 유혜영 이희준 등이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앞서 박계옥 작가의 tvN 철인왕후와 조선구마사는 창작 범위를 넘어서 날조로 인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심각한 역사왜곡과 동북공정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고 철인왕후는 사과 했고 조선구마사는 이틀만에 만에 방송이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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