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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 / 한동훈 검사 부인, 장인, 재산
    사회이슈 2022. 4. 15. 11:04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49)을 지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한 인터뷰에서 한동훈 검사를 

     

    "이 정권에서 피해를 많이 봤고 거의 독립운동처럼 해온 사람" 이라고 평가하였고,

     

    검찰의 한 부장 검사는 

     

    "윤 당선자가 검찰 조직 내에서 가장 신뢰하는 것은 물론, 능력 역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2022.03.13 - [사회이슈] - 한동훈 검사 (프로필)

     

    한동훈 검사 (프로필) / 서울중앙지검장 복귀?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향후 검찰 인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각을 세우다 한직으로 좌초된 일명 '윤석열 사단' 검사들이 서초동으로 돌아

    hey845.tistory.com

     

    한동훈 후보자의 지난달 31일 발표된 고위공직자 재산내역을 살펴보면

     

    재산은 39억 3800만 원, 본인과 배우자 명의 서울 서초구 삼풍아파트 1채, 본인 명의 강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1채,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현재 거주 중인 강남구 타워팰리스 전세 보중 금 등 53억 700만 원을 신고 했으며, 

     

    건물 임대채무 등 채무는 18억 3천만 원입니다. 

     

    현재 윤석열 정부 장관 인사와 관련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동훈에 이어 그의 부인 진은정 변호사 및 집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출처 : 김앤장 법률사무소 홈페이지

     

     

    • 이름 : 진은정
    • 출생 : 1975년생 (48세)
    • 학력 : 서울대(법대/졸업),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 법학/석사)

    경력 (출처 : 김앤장 홈페이지)

    • KPMG FSI (2000 ~ 2001)
    • Ernst&Young (2001 ~2003)
    • PricewaterhouseCoopers (2003 ~2004)
    • 법무법인 바른 (2006 ~ 2009)
    • 김.장 법률사무소 (2009 ~ 현재)

     

    남편인 한동훈 검사장(50)과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다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서울대 졸업 후 컬림비아대학교 로스쿨 법학 학사 석사 이수, 국내외 회계법인에서 일하다가 

     

    2006년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2006 ~ 2009년까지 '법무법인 바른'을 거치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근무 중입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홈페이지에 소개된 진은정 변호사는 관련 분야로 인사,  노무, 제약,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환경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인 진형구, 처남 진동균

     

    한동훈의 장인이자 진은정 변호사의 집안은 변호사 집안입니다. 

     

    장인은 전 대전고검 진형구 검사장으로 전'법무법인 강남' 고문변호사 이기도 하며, 

     

    동생 진동균도 검사 출신입니다. 

     

    장인인 진형구 전 검사장은

     

    진형구 전 검사장

     

    1999년 조폐공사 노조 파업 유도 사건에 연루되어 대전고검장에서 면직되었으며,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처남인 진동균은

     

    검사로 재직 중 2015년 회식 자리에서 후배 검사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고, 

     

    서울 남부지검 부장검사와 진동균이 후배 여검사와 수사관을 성희롱하고 추태를 목격한 수사관들의 문제 제기로 검찰에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났습니다. 

     

    이후 CJ 법무당담 임원으로 활동 중 검찰 조사가 시작되었고, 1.2심 재판부에서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2020년 9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진동균에게 2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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