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이가영 논설위원, 수산업자 금품수수 입건 (프로필)

수산업자 김씨의 수산업자 게이트 사건과 관련하여 이가영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이가영 논설위원 (중앙일보)

 

 

이가영 기자와 함께 TV조선의 정모 기자도 함께 입건되었다고 하며 이들은 수산업자 김씨로 부터 고급차량 무상 리스와 학비 대납 등 거액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입니다.

 

 

이로써 김영란법 위반으로 수산업자 김씨와 연관되어 입건된 언론인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에서 사퇴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TV조선 엄성섭 앵커, 중앙일보 이가영 기자,  TV조선 정모 기자 총 4명입니다. 

 

2021.07.03 - [사회이슈] - 수산업자 로비 어디까지? (김무성 형, 엄성섭, 이동훈)

수산업자 로비 어디까지? (김무성 형, 엄성섭, 이동훈)

2021.06.30 - [사회이슈] - TV조선 '엄성섭' 앵커 금품수수 혐의 입건

TV조선 '엄성섭' 앵커 금품수수 혐의 입건

 

이동훈 전 논설위원은 고가의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13일 경찰 조사를 받았고  "여권, 정권의 사람이라는 사람이 찾아온 적이 있다"며 "Y를 치고 우리를 도우면 없던 일로 만들어주겠다" "경찰과도 조율이 됐다" 고 말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골프채는 빌려 사용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V조선 엄성섭 앵커는 아우디 차량 제공 혐의를 받고 있지만 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산업자 김씨와 관련하여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박영수 특검, 전. 현직 국회의원 등이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