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그녀들, 오나미 열애 고백 (축구선수 출신 남친)

오나미가 방송에서 열애 중임을 고백했습니다. 

 

 

14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개벤져스 멤버들이 전 리그 우승팀인 FC불나방과의 치열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였으나, 

 

기쁨도 잠시 멤버인 오나미가 경기에서 발가락 부상을 당해 의무실을 찾았고 오나미의 발가락은 퍼렇게 부풀어 멍들어 있었습니다.

 

결국 오나미는 응급실로 향하게 되었는데 차량에 탑승한 오나미는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은 남성이 "응, 자기"라고 말하는 등 오마니를 크게 당황시켰습니다. 

 

출처 : 골때리는 그녀들

 

 

이후 귀여운 말투로 자신의 부상정도를 설명하였고 남자 친구는 오나미를 "자기야"라고 부르는 등 시종일관 달콤한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전화 통화 후 오나미는 "제 닉네임이 자기야다"라며 부끄러워 했고 현재 남자 친구는 전 프로축구 선수였다고 말했습니다. 

 

 

본선 진출 여부가 달린 A조 마지막 경기에서 개밴져스는 월드클라쓰 팀과 단두대 매치를 벌이게 됩니다. 이번 경기에서 지는 팀은 무조건 탈락되는 상황으로 개밴져스 팀은 부상투혼에서 전력을 다해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0:1로 아쉬운 패배를 하며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오나미는 1984년생 (37세)로 SBS 23기 공채 개그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