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프로필) / 논문 표절의혹 아들 포함?

 

이종호 장관 (프로필)

 

6월 23일 CVRP(인공지능학회) 에서 우수논문에 선정되었던,

 

서울대 윤성로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짜집기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다음날 한 유튜브 채널에서 표적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27일 서울대는 설명자료를 통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총장의 특별조사 요청에 따라 연구진실성위반 행위에 관한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논란의 논문 공저자 가운데 이종호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와 관련 이종호 장관은

 

"논문 작성 경위를 정확히 알지 못하며, 서울대의 조사에 일정 관여하지 않고 결과를 지켜보겠다"라고 했습니다. 

 

 

 

 

 

 

 

 

 이종호 장관 (프로필)

 

 

• 이름 : 이종호
• 출생 : 1966년 (56세)
• 학력 :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석,박사)
• 현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 병역 : 병역면제 (근시)
• 주 연구 분야 : 반도체

경력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과 석, 박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근시로 병역면제를 받았으며, 대학원 졸업 후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근무, 

 

MIT 등에서 방문연구원, 원광대, 경북대, 서울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2022년 4월 10일 윤석열 정부의 첫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지명되어 임시청문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종호 장관과 관련된 논란으로는

 

이종호의 아들이 2019년 여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학부생 신분으로 SK 하이닉스 6주간 인턴에 참여했고, 

 

이종호 장관이 지난 10년간 SK 하이닉스와 공동으로 반도체 연구를 진행하여

 

43억 원의 연구비를 하이닉스로부터 지원받고 5건의 특허도 공동 출원한 사이로 밝혀져 아빠 찬스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 학회에 아들과 아내를 동반한 사실과, 증여세 고의 탈루, 반도체 특허 이해충돌 논란이 있습니다. 

 

2022년 6월 서울대학교 표절 논문 CVPR(인공지능학회)과 관련 제2 저자로 이종호 장관의 아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