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소 (프로필) / 기생충? / WSG 워너비 엠마스톤

 

배우 정지소 (프로필) 

 

 

5. 28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 워너비 멤버들의 정체가 공개되었습니다. 

 

WSG 워너비 지원자 22명 중 12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유팔봉(유재석)은 "시소, 안테나, 콴무진 각 회사의 감성에 맞는 세 팀의 보컬 그룹이 탄생하게 된다"라고 했습니다. 

 

 

공개된 12명중 엠마 스톤은 영화 '기생충'의 정지소였습니다. 

 

WSG 워너비의 막내 99년생 정지소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그러다 배우를 하게 됐는데 하면서도 작품이나 취미로도

 

노래를 계속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정지소 프로필

 

 

• 이름 : 정지소
• 출생 : 1999년 9월 17일 (22세)
• 신체 : 163cm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중퇴)
• 소속사 : SKY E&M (스카이 이엔엠)

 

2012년까지 피셔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였고, 

 

이후 배우로 진로를 바꿔 2012년 MBC 드라마 '메이퀸' 오디션에 합격하여 데뷔했습니다. 

 

2019년 영화 '기생충'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기생충 촬영할 때쯤 기존 이름 '현승민'에서 '정 지소'로 개명했습니다. 

 

 

영화 '기생충'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석권할 정도로 대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2020년 tvN 드라마 '방법'에서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을 맡게 됩니다. 

 

2021년에는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출연하여 멤버 '마하'로 음반도 내고 

 

첫 개인 OST인 '만약에 우리 둘 중 하나라도'를 불렀습니다.

 

 

영화 '챔피언 해리', '다우더', '기생충',  등과

 

드라마 '메이퀸', '기황후', '내 생애 봄날', '지옥' 등과

 

방송과 광고 등에 출연했습니다. 

 

2022년 MBC 예능 '놀면 뭐 하니?' 엠마 스톤으로 출연, 최종 멤버로 확정되어

 

WSG 워너비 멤버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