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프로필) /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 / 종이의집 '도쿄'

 

전종서 (프로필) / 남자 친구 이충현 감독

 

 

6월 24일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 리메이크 작품인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파트 1'이 공개되었습니다.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 이주빈 등 이 출연하고 있으며,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극 중 진종서는 탈북 했으나 남한에서 자본주의의 쓴맛을 본 '도쿄'로 등장하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근미래의 그림이 광징히 잘 표현됐고 남북 상황은 긴장을 주는 요소로, 화합의 의미로도 작용한다. 

 

 

그 양면적 상황이 배경 공간이 조폐국 안에 꽉 차 있다"며

 

"시청자들은 원작의 도쿄가 뿜어내는 자유분방한 매력과 분위에게 제 기존 의미를 덧대 상상할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배우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과 실제 연인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종서 프로필

 

 

• 이름 : 전종서
• 출생 : 1994년 7월 5일 (27세)
• 신체 : 167cm
• 학력 :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중퇴)

 

2018년 개봉한 이창봉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하여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어릴 적부터 캐나다와 한국을 오갔으며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중퇴했습니다. 

 

이후 학원에서 연기 수업을 하면서 마이컴퍼니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고, 

 

3일 후 오디션을 봤다가 이창봉 감독의 영화 '버닝'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이후 영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발레리나'와

 

드라마 넷플릭스 '종이의집: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하였습니다. 

 

2021년 12월 3일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으며, 

 

실제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콜'을 함께 작업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충현, 전종서

 

수상경력으로는 2019년 아시아 영화 비평가 협회 최우수 신인배우상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2021년 제30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2022년 제20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영화부문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 첫 데뷔를 칸 영화 진출작인 '버닝'으로 한 뒤 넷플릭스 '콜'이 화제가 되어,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주문에 까지 진출하는 등 데뷔 후 가파른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