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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비엠 / 화재 이어 내부거래 의혹?
    잡다 주식 2022. 1. 24. 17:03

     

    전기차 및 2차전지 영향으로 가파른 상승을 기록하던 에코프로비엠(247540)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충북 오창공장 화재로 주가가 4%넘게 빠졌으며, 

     

    24일에는 전일 대비 7. 7%가 빠져 40만 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화재 소식 등으로 2거래일간 주가는 12%가 급락햇으며, 올해에만 20%가 넘는 하락입니다.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오창공장의 이차전지용 양극재 제조를 중단한다고 공시 하였으며, 

     

    회사측은 "오창 CAM4N 공장의 화지에 따른 건축물 및 기계장치 일부 소실, 화재 조사에 따른 CAM4 공장의 일시적 생산 중단" 이라고 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오창공장 화재 여파가 크지 않고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견고하여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투자업계 및 서울경제 매채에 따르면 내부자 거래 정황 의혹이 향후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0년 2월 sk이노베이션과 2조 7,000억원 규모 NCM(니텔, 코발트, 망간)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이를 공시 했었는데, 

     

    당시 모회사인 에코프로의 이동채 회장 및 임직원들이 자사 주식을 매입한 정황이 포착되어 내부자 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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