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석 (프로필) / 에덴, 머슬마니아 / 과거 폭행 전력

 

양호석 (프로필)

 

 

지난 14일 첫 방영된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에 출연하고 있는

 

머슬마니아 모델 양호석에 대해 시청자들의 비난과 하차요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에덴'은 출연진 간의 높은 스킨쉽으로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가운데

 

출연자 양호석의 과거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양호석은 보디빌더로 과거 두차례 폭행 파문이 있었습니다. 

 

2019년 10월에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하여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차오름은 폭행으로 인한 퉁퉁부은 얼굴을 공개하였고,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며 병원에서 왼쪽 안와벽 골절, 비골 골절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행유예가 끝나기도 전에 2020년 5월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다른 손님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되어 쌍방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차오름은 폭로를 통해 양호석은  바람을 피우고 룸살롱도 다녔다고,

 

경기 전 날에는 도박들 했다고 주장하는 등 파장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양호석 프로필

 

 

• 이름 : 양호석
• 출생 : 1989년 10월 13일 (32세)
• 신체 : 183cm, 95kg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모델 겸 인플러언서로 활동 중에 있으며, 

 

주로 인스타를 통해 본인의 몸을 자주 올리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sp athletics 스폰서상
•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 2016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 2017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스포츠모델 남자 1위

등 머슬마니아에서 입상한 경력 외에도 다수의 경력이 있습니다. 

 

 

가장 주목을 받은 사건은 2019년 4월경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현 코치인 차오름 씨에 대한 폭행 사건입니다. 

 

당시 차오름은 양호석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안와골절, 코뼈 함몰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오름씨가 공개한 폭행 사진

 

양호석은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고, 

 

2019년 10월 17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집행 유예 기간 중 2020년 5월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 지하 1층 무인 클럽 앞 길거리에서

 

클럽을 방문한 손님과 주차 시비 중 주먹으로 상해를 입혔고, 

 

쌍방 폭행 혐의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