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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은 프로 프로필 - 우승상금은? (하나금융챔피언쉽)
    사회이슈 2021. 10. 4. 13:54

     

    3일 포천 아도니스 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챔피언쉽에서 신인 송가은(21)이 연장 끝에 승리하며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출처 : KLPGA

     

    이날 4라운에서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며 치열한 승부 끝에 이민지(25, 호주)를 꺾으며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송가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로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이민지와의 연장 승부에서는 3차 연장까지 이어 졌고 3차 연장에서 송가은는 버디를, 이민지는 파를 잡아 송가은이 우승하였습니다. 

     

    출처 : KLPGA

     

    송가은의 우승은 자신의 생애 최초 우승이자 신인 중 가장 먼저 데뷔 첫승입니다. 

     

    연장전 접전을 펼친 이민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6승의 세계랭킹 7위의 베테랑 선수입니다. 

     

    출처 : KLPGA

     

    송가은은 첫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1위,

     

    하나금융챔피언쉽 우승 상금 2억 7천만 원을 받아 시즌 상금 랭킹 8위로 올라섰습니다. 

     

     

     

     

     송가은 프로필

     

    출처 : KLPGA

     

    • 이름 : 송가은
    • 출생 : 2000년 12월 5일 (22세)
    • 신체 : 161cm
    • 학력 : 경희대학교 재학중
    • 소속사 : 원오원커뮤니케이션즈
    • 소속팀 : MG새마을금고

     

    초등학교 입학 전인 7살부터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골프신동'으로 불리며 3년 만에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였으나 꼴찌를 했고 이후 아마추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16년에는 국가 상비군에 발탁, 2018년 LPGA 'US 여자오픈' 한국 예선에서 아마추어 1위, 전체 3위로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2019년 3월 KLPGA 프로로 데뷔하여 'KLPGA 2019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5차전과 7차전에서 우승하는 등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며 활약하였습니다. 

     

    출처 : KLPGA

     

    박인비를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송가은의 특기는 퍼팅으로 "클럽의 아크와 페이스 위치가 그려져 있는 스트로크 매트를 들고 다니며 어느 곳에서든 매일 40분 넘게 연습하는 것이 퍼팅 비결이다"며 "퍼팅할 때는 스피드만 생각하고 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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