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최재구 프로필 - 살이 차오른다 (수능 금지곡)

5일 화요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합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가수 박혜경과, 국악계 월클 밴드 AUX(억스), 김준수, 오단해, 최재구 등이 출연하여 감동적이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풍류대장-힙합 소리꾼들의 전쟁' 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 오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보여주는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악계 프린스 김준수, 국악계 월클 밴드 AUX(억스), 25년차 소리꾼 오단해, 퍼포먼스 국악 밴드 브이스타, 익살스러운 소리꾼 최채구 등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출연자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무대는 최재구의 '살이 차오른다' 였습니다. 

 

 

최재구는 원곡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를 재치 넘치는 편곡과 신명 나는 퍼포먼스로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최재구는 올해 나이 34세의, 대전의 소리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국악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살이 차오른다' 노래 가사 중 자신이 103kg 에서 65kg 까지 살을 뺀 사진을 공개하며,

 

확성기에 대고 "왔어요 ~ 왔어요 ~ 요요가 왔어요"라며 재치 있고 유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구독자 109명인 유튜브를 운영 중에 있으며 구독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최재구 유튜브 

 

유튜브 설명란에 "99kg 소리꾼 최재구"라고 해놓은 것으로 보아 요요로 현재 99kg으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