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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손해배상 소송 첫재판사회이슈 2021. 4. 22. 09:02
김부선 이재명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
스캔들 사건 요약
- 2010년 7월 이재명 성남시장 취임
- 2010년 11월 김부선 한겨례 인터뷰에서 변호사 출신 정치인과 잠자리 언급
- 약 5일 뒤 김부선 자신의 팬카페에 그분 아니라며 사과함
- 2013년 4월 김씨 페이스북 '성남 가짜총각, 나랑 결혼' 쓴뒤 삭제
- 2013년 6월 지방선거, 이재명 재선
- 2016년 1월 이재명 비난 글 페이스북 올린뒤 즉시 삭제
- 이재명 '마약쟁이, 허언증 환자'라며 맹비난
- 2018년 9월 이지사 상대 소송제기
첫 만남 주장
이재명 : 대선 당시 유세단 식사자리에서 소개받아 알게 도었고 이후 유세 현장에서 여러 차례 만났으나 변호사로서 도움을 요청받아 만나게 되었다고 함
김부선 : 당시 둘은 잠자리를 했고, 유부남인 것을 알고 헤어졌으나 몇 달 후 다시 만나 일 년 넘게 불륜 지속했다고 주장
기사 내용
영화배우 김부선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판이 열렸습니다.
김부선이 문제 삼은 내용은 이 지사가 2016년 트위터에 '이분이 대마를 좋아하시지 아마 요즘도 많이 하시나' 등의 발언을 남겼던 것과 한 인터뷰에서 김부선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허언증인 것 같다'라고 언급한 것에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김부선 씨는 이지사를 향해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것처럼 하면서 당신이랑 만났던 여자인 내 상처를 보도하므로 주고 쌀이라도 한 가마니 보내야 남자 아닌가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말하고
'제의도와 상관없이 정치인들 싸움에 말려들었다 김영한 전 의원이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사건을 터뜨렸고 그로 인해 남편 없이 30년 넘게 양육한 딸을 잃었고 가족들도 부끄럽다며 4년 내내 연락이 없다.' 고 전했다.
김부선은 2018년 9월 28일 이지사 상대로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시 허언증 환자 마약상습 복용자로 몰려서 정신적 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이지사 상대로 3억원 규모의 명에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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