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JMS 근황, 프로필 / 넷플 '나는 신이다'

 

정명석 JMS 근황, 프로필 / 넷플 '나는 신이다'

 

논란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공개되었습니다. 

 

'나는 신이다'에서는 'JMS'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인 정명석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JMS'와 정명석측은 지난달 17일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하였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하며 넷플릭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에서는 자신을 신이라고 부르는 4명 (정명석, 이재록, 김기순, 박순자)과 피해자들을 다룬 8부작 다큐멘터리로,

 

1화에서는 정명석으로 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메이플이라는 홍콩 여성이 나오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예고편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메이플은 "다시는 피해자가 안 나오게 하고 싶다" 며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공개된 녹취록에서는 메이플에게 "나 꽉 껴안아줘", "아유 히프 크다" 등의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메이플씨는 "너무 너무 변태적이었다. 더러웠다. 당하면서 계속 하나님을 불렀다. 제가 이렇게 당하는 거 도대체 뭐냐고"라고 했고, 

 

정명석에게 세뇌당한 알몸의 여성등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정명석 프로필

 

 

○ 이름 : 정명석

○ 출생 : 1945년 3월 16일 (77세)

○ 학력 : 진산국민학교 (졸업)

○ 신체 : 168cm, 70kg

○ 종교 :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단사이비)

○ 근황 : 대전교도소 내 구소치 수감중 (현재)

 

대한민국의 사이비 교주로, 세뇌로 성인 여성 및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강간치상, 준간강치상, 강간, 준강간, 강제추행 등 성폭행범이며, 

 

해외도피 중에도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며 인터폴 적색수배범에 오른 범죄자입니다. 

 

 

사이비 종교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 JMS) 의 사이비교주이며, 교내에서 선생님, R(Rabbi)로 불렸습니다. 

 

전라북도 금산군에서 6남 1녀중 3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릴 적 먹을거리가 없어 굶은 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말세가 왔다. 하나님을 믿어라!" 라는 어떤 사람의 외침에 주일 학교를 가게 되었다고 하며, 대둔산과 용문산 등지에서 수도생활을 했습니다. 

 

정명석의 말에 의하면 성경을 2천번 읽었다고 하며, 1996년 군입대하여 베트남 전쟁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1978년 6월 1일 남가좌동에 교회를 세웠으나 쫓겨났고, 1980년 신촌에서 대학생 4명을 전도를 시작으로 세를 불렸습니다. 

 

1999년 JMS 전 신도가 신도들에 의해 납치 당한 사건인 '황양 납치 미수사건'이 지상파 방송 3사에 모두 보도되며 사회적으로 큰 이목을 받았습니다. 

 

 

정명석은 2009년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전자발찌를 차고 만기 출소 하였으며,

 

출소 이후에도 2018년 2월 ~ 2021년 9월 충남 금산국 소재 수련원에서 홍콩 국적 여신도 등을 총 17회에 걸쳐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2022년 10월 4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발부되었고 정명석은 현재 대전교도소 내 구치소에 수감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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