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로듀서 '피독' 누구? (연봉 400억, 프로필)

 

 

 

 

세계적인 그룹 BTS의 소속사 하이브 수석 프로듀서 피독이 올 상반기 상장사 임직원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인 400억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17일 하이브의 반기 보고서를 보면 피독 프로듀서를 포함 임직원의 3명이 스톡옵션을 행사 하였고 

 

2021년 상반기 보수로 400억 7700만원을 받았으며 급여 3,800만 원, 상여 1억 1100만 원, 스톡옵션 행사로 399억 2800만 원을 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액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302억 원을 넘는 수치입니다.

 

 

피독 프로듀서는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함께 해오며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작은것들을 위한시, 봄날, DNA, 아이돌' 등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습니다.

 

CJ ENM의 반기보고서를 보면 나영석 PD는 올해 상반기에만 1억 5000만 원의 급여와 9억 3100만 원의 상여금 등 총 10억 8100만 원을 받았습니다.   

 

 

 

 

 피독 프로필

 

 

• 이름 : 강효원
• 출생 : 1983년 9월 19일 (37세)
• 직업 : 작곡가
• 장르 : 댄스 팝, 랩, 힙합
• 소속사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5세 때 우연히 방시혁이 운영하는 작곡 커뮤니티에 곡을 올리기 시작했고 올린 곡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음반에 수록되면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였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프로듀서이며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함께 했고 2017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