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김준호 전속 계약, 와이프 (프로필)

 

2020 도쿄올림픽 영웅들의 방송, 연예계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펜싱 금메달 리스트 김준호가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은 김준호는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꽃미남 얼굴로 펜싱계의 F4로 불리고 있습니다. 

 

 

김준호는 "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현역 펜싱선수로서의 본업은 물론 방송계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하며 펜싱을 더욱 대중적으로 알리게끔 노력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김준호는 JTBC '아는형님',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여 멋진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고, 김준호가 계약한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여배우 하지원, 최동구, 문진승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김준호 프로필, 와이프 (부인)

 

김준호 프로필

 

 

• 이름 : 김준호
• 출생 : 1994년 5월 26일 (27세)
• 신체 : 182cm, 70kg
• 학력 : 동의대학교
• 가족 : 배우자 (유정현), 첫째 출산 예정
• 종목 : 사브르 (펜싱)
• 소속사 : 해와달엔터테인먼트
• 랭킹 : 20위 (현재)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단체 사브르에서 금메달리스트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내측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이후 어릴 적부터 키워주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열심히 재활 후 대학 진학하여 계속 펜싱 선수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교 2학년 때 첫 국가대표에 발탁되었고 은사였던 이효근 감독이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되면서 함께 선수촌에 들어갔습니다. 

 

 

 

김준호 와이프

 

 

김준호 씨의 와이프 유정현 씨는 승무원 출신이며, 2016년 만났다고 합니다. 김준호씨는 "훈련을 할 때나 멀리 떨어져 있을 때마다 옆에서 잘 챙겨줬다. 도시락도 싸주고 내조도 엄청잘한다. 그마음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현재 와이프인 유정현씨는 임신 중으로 2021년 출산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