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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선수 김인혁 , 외모 악플에 고통 호소 (프로필)
    사회이슈 2021. 8. 19. 13:11

     

    삼성 화재 블루팡스의 배구 선수 김인혁 (26세, 남)이 외모 악플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을 중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18일 김인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서 "10년 넘게 들었던 오해들, 무시가 답이라 생각했는데 저도 지친다."며 "저를 옆에서 본 것도 아니고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를 괴롭혀온 악플은 이제 그만해 달라. 버티기 힘들다"라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SNS에 네티즌들의 글도 함께 캡쳐 해서 올렸는데 내용을 보면 "왜 화장을 하냐" "마스카라 이쁘다" "화장 좀 그만해라"라는 등의 댓글이 있었습니다. 

     

     

    이어 그는 "화장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남자 안 좋아하고, 공개만 안 했지 여자 친구도 있었다."며 "성인영화배우도 안 했고 마스카라 안 했고, 눈 화장도 안 했고, 스킨로션만 발랐다. 이것도 화장이라면 인정하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해하지 말아 달라. 경기때마다 수많은 DM과 악플에 힘드다"라고 했고 "앞서 말한 이야기 말고 더 많은 악플이 있지만 변명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왔다. 그만해 달라"며 악플을 멈춰 달라고 했습니다. 

     

     

     

     

     김인혁 프로필

     

     

    • 이름 : 김인혁
    • 생년월일 : 1995년 7월 14일 (26세)
    • 신체 : 192cm, 83kg
    • 포지션 : 배구 (레프트)
    • 소속팀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병역 : 미필

     

     

     

    대학교 시절 명성이 약했던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주공격수 에이스로 활약 했습니다.

     

    신입드래프트 통해 한국전력에 입단한 후 2020년부터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이적 후 부상 및 주전 경쟁에서 밀려 경기에는 자주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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