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혼 절차 진행 중 - (남편 : 이랜드 2세 윤태준)

배우 최정윤(44)이 남편 윤태준(40)과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최정윤과 윤태준은 이혼절차를 밟고 있고 각자의 길을 가지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최정윤의 소속사인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고 사생활인 만큼 세부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최정윤과 윤태준은 이혼 절차를 조용히 밟고 있다고 하며 최대한 조용히 이혼을 마무리 하려는 중입니다. 

 

최정윤과 윤태준은 2011년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한명이 있고, 최정윤은 '이랜드 며느리, '재벌가 며느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작년에 방영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하여 경력단절로 고민하는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정윤은 1996년 '아름다운그녀' 로 데뷔하여 드라마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오작교 천사들', '천사의 선택', '아모르파티'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남편 윤태준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로, 1세대 아이돌 그룹인 이글파이브로 1999년 T.J윤으로 활동한 가수 출신 입니다.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윤태준은 연예 생활을 접고 사업가로 활동을 시작 하여 2017년에는 섬유. 의류업체 사장으로 취임하기도 하였으나, 20억 원대 부당이득 주가조작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 4억 1800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