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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내곡동 자택' 낙찰 - 아이오케이 어떤 회사? (고현정, 조인성 소속)
    사회이슈 2021. 10. 6. 20:11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저택을 올해 8월 낙찰받은 매입자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이 소속되어 있는 연계 기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지난 달 16일 공매 절차를 거쳐 박근혜 저 대통령의 소유 자택을 낙찰받았으며,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35억과 180억 원의 벌금 환수를 위해 올해 2월 주택을 공매에 넘겼습니다. 

     

     

    6일 대법원의 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상 아이오케이로 소유권이 이전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낙찰 금액은 38억 6,400만 원입니다. 

     

    이 건물은 지하와 지상 2층의 건물로 총면적은 571㎡ (약 122평), 욕실도 4개인 단독 주택 건물입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어떤 회사?

     

     

    아이오케이는 현재 쌍방울 그룹 부회장인 한성구 씨가 대표이사로 되어 있으며,  배우 고현정, 조인성, 개그우먼 이영자, 김숙, 가수 장윤정 등이 포함된 대형 기획사입니다.

     

    방송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류, 브랜드 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부동산 매매, 분양대행업 등 부동산 분야와 관련한 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이 지난해 10월 인수하였고 인수 과정에서 마약 흡입 논란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비아이(김한빈)와 소속 배우 김하늘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윤석열 테마주?

     

     

    아이오케이 사외이사로 등기된 홍경표 씨가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윤사모)'의 회장이기 때문에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어 급등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건령 씨도 대검찰청 공안수사 지원과장, 법무부 검찰국 부부장 검사를 거친 윤석열 라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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