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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진 프로필 - '상도수호 뜻' (이준석 VS 조수진)
    사회이슈 2021. 10. 1. 14:21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로 부터 50억 퇴직금을 받은 사안에 대하여 곽상도 의원과는 무관한 것처럼 주장한 것에 대해 당 안팎으로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상도수호'는 화천대유 관련 곽상도 아들이 50억 원을 받은 것에 대해 곽상도 의원을 옹호하고 수호한다는 의미로

     

    조국 전 장관을 옹호하던 민주당 의원들에게 조국 수호대라며 강하게 비판하던 조수진 의원을 비판하는 말입니다.

     

    조수진 최고의원이 이준석 대표가 전날 밤 긴급 개최한 최고위원회에 반발하며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살펴보면  

     

    "곽의원 아들 퇴직금 규모를 떠나서 그 퇴직금이 범죄나, 화천대유의 불법과 관련이 있습니까? 곽의원이 화천대유에 뇌물을 받은 정황이 있습니까?"

    이어 "무소속 의원 제명 논의가 국감 시작 전날 심야 최고위를 열어야 할 정도로 시급한 것이냐, 무소속 의원 제명의 최고위가 의결할 수 있느냐. 전두환 신군부도 이렇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1일 오전 페이북을 통해 

     

    출처 : 이준석 대표 페이스북

     

    "대선을 앞두고 평소보다 반박자씩 빨라도 부족함이 있는 상황에서 전두환 신군부 소리 들어가면서 굳이 당무를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 며

    "우리는 상도수호 없다는 당 대표의 말이 나오기 무섭게 들이받을 기회만 노리고 있다가 바로 들이받고 기자들에게 언플을 해대는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자괴감을 느낍니다. "고 했습니다. 

    이어 곽의원 아들을 옹호하는 글을 비판하며 "당신의 문자 그대로 들고 국민과 당원을 설득해 보십시오. 남한테 훈계하듯 시키지 말고 직적 하십시오. 저는 못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같은 당 안팎의 불협화음에 대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주자인 유승민, 원희룡, 하태경 등은 SNS를 통해 조수진 의원에 대해 비판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출처 : 원희룡 페이스북 
    출처 : 유승민 페이스북

     

     

     

     조수진 프로필

     

     

    • 이름 : 조수진
    • 출생 : 1972년 6월 19일 (49세)
    • 출생지 : 전라북도 익산시
    • 거주지 : 서울틀별시
    • 현직 :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 소속 : 국민의힘

     

    1996년 1월 국민일보에 입사하여 신문기자로 활동 중 2004년 4월 동아일보로 옮겼습니다. 

     

    동아일보 부장, 논설위원을 거쳤으며 만 27세의 나이로 2001년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동아일보의 종편인 채널A에 정치 사회 분야 패널이나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지원하여 선거에 당선되었으며, 

     

    2021년 1월 27일 '재산신고 고의 누락' 혐의로 1심에서 80만 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형을 피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1년 6월 11일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최고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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