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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우파' 로잘린 레슨비 먹튀 의혹? -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
    사회이슈 2021. 9. 29. 09:54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현재 스우파 원트팀 소속 ㄹ ㅈ ㄹ 댄서분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 지난해 3월 로잘린에게 입시 안무 레슨을 요청한 스무 살 학생이라고 소개했고, 

     

    이어 "존경하는 댄서였지만 다시는 나와 같은 학생들이 없도록 용기를 냈다. 잘못한 걸 알게 된다면 고쳐나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했습니다. 

     

     

    A 씨는 "고 3 때 그분의 춤을 너무 좋아해서 지난해 3월 24일 레슨을 의뢰했고, 4월 1일 레슨비와 입시 작품 등 260만 원, 연습실 대관비 30만 원을 포함해 총 290만 원을 입금했다. 나의 사정과 그분의 사정이 더해졌고 안무 레슨은 지난해 7월까지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지닌해 6월 말 A 씨의 부모님은 로잘린에게 입시를 진행하지 않는 것에 항의 전화를 걸어 서로 말싸움이 오갔고, 

     

    로잘린은 "그럼 어떻게 환불해 드려요?"라고 환불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로잘린은 '이미 입시 작품을 창작했다. 그 작품을 창작하면서 쓴 시간 등 고생한 게 있으니 작품비는 환불해 드릴수 없다. 레슨비 50만 원만 환불해 주겠다" 고 했고, A 씨는 현재까지도 50만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환불을 요청했으나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하다가 지난 5월, A씨가 전액 환불을 요청하자 로잘린은 환불해줄 수 없다고 답변이 왔다고 했습니다.

     

     

    레슨비 환불과 관련하여 A씨는 로잘린과 주고받은 DM 메시지와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에서 로잘린은 "대관비도 다 날렸고, 어느선생님도 이렇게 됐을 경우 환불해주는 경우는 없으니 이렇게 따져가며 얘기하지 마라. 나도 어이없다"라고 했습니다. 

     

    로잘린은 레슨비 환불과 관련되어 공식적인 해명은 없는 상태 이며, 로잘린의 SNS에 해명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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