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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성 보좌관 (프로필) / 천화동인 1호 / 화천대유
    사회이슈 2022. 12. 13. 15:21

     

    이한성 보좌관 (프로필) / 천화동인 1호 / 화천대유

     

    2022년 12월 13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 (엄희준 부장검사)는 화천 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범죄수익  은닉 혐의등과 관련하여

     

    화천대유 공동대표 이한성씨와 쌍방울 그룹 전 부회장 화천대유 이사 최우향 씨 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한성(57세)씨는 이화영 킨텍스 대표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으로, 

     

    이화영 대표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측근으로 경기도지사의 캠프에서 선대본부장, 경기도에서 평화 부지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이화영

     

    이한성 씨는 2019년 천화 동인 1호 임원으로 등재되었고, 이후 천화동인 1호에서 135억 원을 대여받아 의혹을 사 왔으며, 

     

    대장동 비리 수사가 시작되자 지난해 9월 화천 대유 공동대표가 되었습니다. 

     

    김만배 씨의 성균관대 동문으로 알려진 이한성 씨는 김만배의 통장을 관리하면서 자금 인출 등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한성씨는 2018년 11월 화천 대유의 감사로 '대장동팀'에 처음 이름을 올렸고, 

     

    2019년 1월에는 천화 동인 1호 사내이사로 합류했습니다. 

     

    천화동인 1호는 화천 대유 관계사 중 가장 많은 1208억 원의 배당금을 받은 곳입니다. 

     

    김만배

     

    김경율 회계사는 이한성 공동대표와 관련하여 지난 6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천화동인 1호부터 천화동인 7호 까지는 아무것 없는 그냥 페이퍼 컴퍼니"이고,

     

    "천화 동인 1회 법인등기부등본을 열람하면 2019년 3월을 전후로 종전 임원들 모두 빠져나가고 한 명의 임원이 등기를 함! 그 임원 이름은 이한성" 이라며, 

     

    "이한성은 구속된 이한영의 보좌관 출신이며, 이화영은 알려진 대로 이해찬의 최측근"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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