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빈(오성현) 프로필 / FT 아일랜드 / 유명 아이돌 보이스피싱?

 

오원빈(오성현) 프로필 / FT 아일랜드

 

각종 언론들은 FT아일랜드 출신의 배우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자수했다고 하여

 

해당 멤버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자수한 사람은 유명 아이돌 그룹의 출신의 배우였고, 

 

"고액 아르바이트로 알고 일을 시작했는데, 막상 해보니 범죄라는 걸 깨닫게 됐다"라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16일 30대 남성 A씨는 경기 여주경찰서를 찾아가 

 

"내가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피해자로부터 600만 원을 건네받았다"라고 자백했고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A 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자 사건 당일 인터넷을 통해 '고액 아르바이트; 정보를 보고 일을 시작했으며, 

 

피해자로부터 돈을 건데 받고 자신이 하는 일이 보이스 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 업무라는 것을 알고

 

경기 여주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에서는 A씨 사건 외에 다른 2건의 범행에 가담한 현금 수거책 등 3명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2007년 데뷔한 5인조 그룹 FT 아일랜드 원년 멤버는 이홍기, 최민환, 최종훈, 오원빈, 이재진으로

 

오원빈은 2009년 1월 탈퇴하였고 송승현이 영입되어 가수 활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같은 해 3월 버닝 썬 게이트 사건으로 리더인 최종훈이 탈퇴, 12월에는 송승현이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FT 아일랜드의 멤버로 배우였다는 것을 볼때, 

 

 

최종훈, 송승현, 오원빈 중 한명이 유력해 보이며

 

최종훈은 버닝썬 게이트로 연루되어 징역을 살고 왔고, 송승현은 인스타를 통해 자신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오성현(오원빈) 프로필

 

 

• 이름 : 오성현 (과거이름  오원빈)
• 출생 : 1990년 3월 26일 (32세)
• 신체 : 181cm, 62kg
• 학력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사)
• 소속사 : 지호엔터테인먼트
• 활동 : 2007 ~ 2009. 01. FT 아일랜드 멤버

 

남성 밴드그룹인 FT 아일랜드의 전 멤버로 현재는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2009년 FT 아일랜드 탈퇴 후에는 2010년 11월 11일 솔로로 컴백하였고 일본에서 솔로로 활동했습니다. 

 

 

소속사를 옮기며 배우로 전향했고,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두근두근 여자 친구 만들기' 등에 출연하였지만 큰 관심은 받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어떻게 전해야 할까 고민만 잔뜩 하다가 늦어졌다"며

 

"결혼한다. 코로나19 한창 심했던 시기에 저에게 조용히 소중한 생명이 생겼다"라고 결혼과 2세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아내 될 사람은 나의 힘든 시기를 봐 왔고 근 몇 년 간 힘들 때 언제나 곁에 있어 줬다"며

 

"연기 티칭을 하는 분이라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받았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