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랑종' 뜻 과 개봉일, 나홍진 '곡성' 감독 신작

 

 

 

영화 '랑종' 뜻과 개봉일

 

 

 

 

 영화 소개

 

 

영화 '랑종'은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태국 산골 마을의 한 가문에 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입니다. 태국의 이국적인 배경에 무당 가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현상을 생생하게 담아 극적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국의 샤머니즘을 토대로 페이크 다큐 형식을 가미했고 러닝타임은 130분 48초입니다. 

 

 

 

 

 

 감독

 

나홍진(좌), 피산다나쿤(우)

 

한국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 시나리오 원안을 집필 하였고, 연출은 태국 호러 영화 '셔터'와 '피막'의 감독 피산다나쿤 감독이 맡았습니다. 

 

나홍진 감독 "곡성 이후 속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시나리오와 배경이 곧 캐릭터 그 자체였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 내고 피산다나쿤 감독은 "또 다른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영화가 될 거라 생각했다"라며 연출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개봉일

 

 

영화 '랑종'은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폭력성과 공포감이 높다는 이유이며 '랑종'은 예정되로 7월 14일 개봉됩니다. 

 

 

 

 랑종 뜻

 

 

 

'랑종'은 태국어로 우리말로는 '영매', '무당'을 뜻합니다. 

 

'영매'는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과 의사가 통화여 혼령과 인간을 매개하는 사람입니다.  극 중 주요 인물 '님'이 가문의 대를 이어 신을 모시는 '랑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