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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테리나 푸티나 누구? / 러시아 대통령 푸틴 딸사회이슈 2022. 2. 26. 11:49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러시아의 대통령 푸틴과,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젤렌스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가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장녀 마리아 푸티나, 차녀 에카테리나 푸티나의 신상에 대해서는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2014년 미국 NBC의 보도에 따르면
장녀 마리아는 '마샤란' 애칭을, 차녀 에카테리나는 '카챠' 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 하며,
장년 마리아 푸티나는 1985년생, 차녀 에카테리나는 1986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리아는 생물학전공, 에카테리나는 아시아 관련 학과를 다녔다고 합니다.
특히 차녀인 에카테리나는 한때 한국인과의 결혼설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에카테리나 푸티나 누구?
- 이름 : 에카테리나 푸티나
- 출생 : 1986년 8월 31일 생
- 가족 : 블라디미르 푸틴 (아버지)
- 학력 :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 (일본역사)
2010년 당시 러시아의 총리 푸틴이 한국인 사위를 맞이 한다는 보도가 발표되었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윤00 전 해군 제독 차남의 아들과 결혼설이 터진 것으로
윤00 제독이 모스크바 대사관 무관으로 근무 당시 아들과 에카테리나 푸니타와 처음 만났으며, 이후 러시아를 떠난 뒤에도
계속 사랑을 키워왔다는 보도였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사실을 부인하였고
2015년 에카테리나 푸티나가 푸틴 대통령의 최측 근 아들과 약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사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기본적으로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는 에카테리나 푸티나로 소개된 사진이나,
사진의 출처는 외국 커뮤티니 '나인개그'로 푸틴의 딸과 동일인지는 불분명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등장하는 외신이나 해외 온라인 커뮤티니에 올라오는 사진들도 동일인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푸틴의 대통령과 나란히 있는 여성이 푸틴의 딸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여성은 훈련도 중 입은 부상으로 운동을 중단해야 했던 봅슬레이 선수 이리나 스코보르초바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 로이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둘째 딸 사진을 언론에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로이터는 푸틴의 둘째 딸 카레리나 티코노바를 소개했고,
에카테리나 푸티나라고 알려져 있으나 할머니의 성을 사용하여 카레리나 티코노바 이름을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로큰롤 곡예 댄스의 주요 선수로 활약 중에 있다고 소개하며,
세계로큰롤연맹 법률 담당 부회장을 맡고 있는 맨프레드 모하브가 로큰롤 곡예 댄스 대회에 참가한 티코노바를 지목해 푸틴 대통령의 딸이라고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보도가 되자마자 모하브는 로이터에 전화를 걸어 "푸틴 대통령의 딸을 내가 안다고 확인해 줄수 없다. 나는 그녀와 관계가 없다"라며 로이터의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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