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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선 화가 프로필 '세계테마여행' 캄보디아사회이슈 2024. 2. 5. 22:59
2024년 2월 5일 ~ 8일까지 EBS1 '세계테마여행'에서는 큐레이터로 안진선 화가와 함께 '사람이 좋아, 캄보디아' 4부작이 방영됩니다.
2월 5일 방영된 '1부 : 즐거운 나의집, 몬둘키리' 에서는 캄보디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산악지대 몬툴키리에서 토착민 프농족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주민과 대나무 숲으로 이동하여 직접 바구니를 짜고, 전통요리인 삼로르프롱을 만들어 먹고 저녁에는 작은 잔치를 열어 즐거운 밤을 보냅니다.
2024년 2월 5일 부터 8일까지 4부작으로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되며, '1부 : 즐거운 나의 집, 몬둘키리', '2부 : 내 마음의 풍경, 톤레사프.프레이벵', '3부 : 그 마을엔 행복인 산다', '4부 : 빛나는 시간 ,프놈펜 재발견'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진선 화가 프로필
○ 이름 : 안진선
○ 출생 : 1986년생 (38세)
○ 학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대학
1986년생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하였습니다.
취미와 특기는 독서. 그림, 사진, 요리이며, 어렸을때부터 미술을 시작하여 미술관, 학원, 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며 관련 일을 해왔습니다.
KOICA 봉사단원이 되어 캄보디아의 작은 시골초등학교에서 미술교사, 마을 사람들의 한국어 교사로 2012년 부터 2014년까지 2년 동안 캄보디아에서 생활했습니다.
캄보디아 이름은 소피아로 '소피아'는 캄보디아어로 지혜롭고 현명한 토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진선 화가는 존경하는 두 사람, 외조부모께 배운 사랑을 나누기를 결심하고 KOICA 해외봉사단에 지원했다고 하며,
왜 저개발 국가에서 봉사활동 하냐는 질문에는 마땅한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캄보디아의 소피아 선생님' 이라는 책을 냈고 책에서 '세상에서 제일 순수한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은 종종 내가 세상 전부를 가진 것처럼 느끼게 해주었다. 사랑하며 사는 것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것 이보다 중요한 것이 있을까?"라고 했습니다.
현재는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책에서는 캄보디에서 NGO 활동가로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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