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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신조 총격범 (용의자) 누구? / 산탄총, 권총?
    사회이슈 2022. 7. 8. 15:44

     

     

    아베 신조 총격범 (용의자) 누구? / 산탄총, 권총?

     

     

    7월 8일 오전 11:30분경 일본 나라현라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를 벌이던

     

    일본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총성이 두차례 울렸으며 아베 전 총리는 가슴 부위 등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현재 심폐 정지 상태로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격 후 아베 총리는 심구급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총격범은 살인 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남성이 10m 정도 거리에서 아배 신조 전 총리를 향해 쐈다"며

     

    "불꽃같은 소리가 들렸다"라고 했습니다. 

     

     

     총격범 (용의자) 신상? 누구?

     

    일본 NHK는 살인미수 혐의 용의자로

     

    일본 나라현에 거주하는 41세 남성 '야마가미 테츠야'를 지목했습니다. 

     

     

     

    매체는 "경찰이 41세 남성 야마가미 데쓰야를 용의자로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라고 했으며, 

     

    용의자는 2005년까지 3년 동안 해상 자위대에서 복무했고 현재는 무직인 것으로 전했습니다. 

     

     

    용의자 야마가미 데츠야는 경찰 조사에서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었고 죽이려고 생각하고 노렸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산탄총?, 권총?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총기가 아닌 수제 (DIY) 총기라고 하며,

     

    총열이 2개라 산탄총으로 오인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경찰은 초기에 산탄총으로 피격당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이후 상세 범죄 상황을 통해 권총으로 정정했습니댜 

     

    해당 총기는 사제 총기로 확인되었으며 , 총열이 두 개라 산탄총으로 오인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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