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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80억 소송 - '블랑 앤 에클레어' 채무 불이행사회이슈 2021. 9. 28. 18:07
여성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회사가 채무 불이행으로 소송에 휘말렸다는 보도입니다.
28일 홍콩매체에 따르면 제시카가 설립한 브랜드 회사 '블랑 앤 에클레어'가 682만 달러 (약 80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갚지 못해 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패션회사는 지난 2016년 10월, 2017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스펙트라 SPC에서 300만 달러 (약 35억 6000만 원)과 100만 달러 (약 1억 9000만 원)등을 빌렸다고 합니다.
조이킹엔터프라이즈가 스펙트라 SPC와 대출 양도계약을 체결하였고 제시카의 회사가 지난 10일 상환일에 돈을 갚지 못해 24일 홍콩 고등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조이킹엔터프라이즈는 "2016년 10월, 2017년 5월 한 회사가 100만 달러를 빌려 갔고, 2019년 타일러권이 보증인이 되었다. 또 올해 8월에는 타일러권이 대출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제시카는 현재 재미교포 사업가인 타일러권과 공개 열애 중에 있으며,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2014년 패션 브랜드 회사를 설립하여 남자 친구인 타일러권이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대표를 맡아 운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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