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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선수 김경희 프로필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엄마)
    사회이슈 2021. 10. 18. 09:05

    이재영, 이다영 (25) 쌍둥이 자매가 많은 인파와 관심 속에 그리스로 출국해 그리스 여자 프로 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 합류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학교폭력 문제, 비밀결혼, 가정폭력 논란 등으로 많은 이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난 자매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의 자세를 유지 하였고,

     

    자매 옆에 있던 어머니 김경희씨는 자매에게 "고개 들어", "정신 차려", "왜 고개를 숙여? 끝까지 정신 차려야 한다"라는 등의 말을 했습니다. 

     

     

    쌍둥이 자매 어머니는 전직배구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학교폭력 제보 이후에도 자매의 어머니가 딸들의 학폭을 방관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고 출국장에서도 반성 없는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김경희 프로필

     

     

     

    • 이름 :김경희
    • 출생 : 1966년 2월 25일 (56세)
    • 신체 : 170cm
    • 학력 :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 소속 : 효성배구단 (1985 ~ 1994)
    • 종목 : 배구
    • 포지션 : 세터

     

    가족의 경우 배우자 이주형, 장녀 이연선, 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장남 이재현을 두고 있으며 배우자 이주형과는 이혼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배우자 이주형씨는 1986년 서울 아시아 육상 해머 던지기 선수로 출전했고 현재는 익산시청 육상팀 감독을 맡고 있으며, 장녀 이연선 씨는 펜싱선수, 장남 이재현 씨는 배구 선수입니다. 

     

     

    김경희씨는 왼손잡이로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 주전 세터로 1987년 ~ 1992년까지 활동하였고,

     

    1991년 한 매체에 따르면 당시 손목 부상으로 국가대표 경기에 불참하였는데 소속팀인 효성배구단 경기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여 상대팀에서 항의하는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쌍둥이 자매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하여 1992년 효성 배구단 체벌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1992년 효성배구단 체벌 사건 때 선수들 중 혼자만 상처가 없어 직접 체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고, 

     

     

    쌍둥이 학폭 2차 제보자에 따르면 초등학교 시절 쌍둥이와 동기임에도 빨래를 도맡아 했고 쌍둥이들이 자기 엄마한테 달려가 일러바치면 역으로 단체 기합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이런 괴롭힘에 못 이겨 뒷산으로 도망쳐 배구를 접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3차 제보자의 학부모도 김경희씨를 학폭 가담자로 지목하기도 했습니다. 

     

    배구 협회에서는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 관련 책임을 물어 2020년 김경희 씨에게 수여한 '장한 어버이상'을 취소하였고 쌍둥이 자매의 국가대표 자격도 무기한 정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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