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합의 고려 "친형 잘못 100% 인정한다면"

박수홍 친형이 잘못 100%인정하면 합의 고려

박수홍 측에서 친형이 잘못을 100% 인정한다면 합의를 고려한다고 한다.

 

박수홍이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에 법률 대리인이 친형의 잘못을 인정하면 합의를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모님을 걱정하는 박수홍이 가족들을 위해  합의를 끝까지 염두에 두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박수홍의 변호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고소 이후 친형으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고 형이 잘못을 100프로 인정하고 진정성 어린 대국민사과를 할 것을 요구한다. 저희가 제시한 합의안을 모두 수용한다면 합의나 용서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이 이전에 발표한 합의 내용

박수홍이 이전에 밝힌 합의 내용

- 친형과 그 자녀 전 재산을 공개하고 박송 전 재산 상호 공개 후 재산 내역을 합친 후 7 대 3으로 분할

- 친형 내외는  박수홍을  불효자로 매도한 점, 법인 재산 횡령, 박수홍에  대하여 분명히 사죄

- 합의가 성립될 경우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공개사과 하고 향후 기부나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들께 사죄- - 본건 합의 이후 상호간에 화해하고 용서하고 상호간에 악의적 비방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