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밀희 기자 (프로필) / 퇴사 여부는? / '겸손은 힘들다'

 

류밀희 기자 (프로필) / 퇴사 여부는? / '겸손은 힘들다'

 

2022년 12월 을 끝으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폐지된 이후, 

 

김어준씨는 직접 본인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개설하여 2023년 1월 9일 구독자 45만 명과 시작했습니다. 

 

 

'김어준의 생각' 첫번째 코너에서는

 

"언론의 검찰의 진짜 힘은 보도하고 기소하는데 있는 게 아니라 보도했어야 기소했어야 마땅한 일들을 묻어버리는 데 있다" 며

 

"그 힘으로 기득의 카르텔이 만들어지고 카르텔 위에 나쁜 권력이 구축된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런 권력은 자신이 듣고 싶지 않은 소리는 닥치게 만들 수 있다고 착가한다" 카르텔에 균열을 내겠다고 했고

 

"편파적으로 그러나 편판에 이르는 과정은 공정할 것이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첫 번째 김어준 생각 이었다"라고 했습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세트와 같은 세트에서 진행되었고 TBS 라디오 시절 부터 출연했던 류밀희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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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밀희 기자 누구? / 퇴사 여부?

 

TBS 소속 기자였던 류밀희 기자는 30대 중반의 나이에 홈쇼핑 호스트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밀희 기자의 복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었으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1화'를 통해 모습을 보여 TBS 퇴사하고 김어준과 함께 하기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합류한 류밀희 기자는

 

"어려운 결정이었다" 며 "뉴스공장에서 제가 할 일이 남아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현재까지 TBS  퇴사가 공식 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퇴사를 결정하고 김어준 유튜브에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