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영 창녕군수 (프로필) / 선거인 매수 논란?

 

김부영 창녕군수 (프로필) / 선거인 매수 논란?

김부영 창녕군수 (프로필) / 선거인 매수 논란?

 

 

○ 이름 : 김부영

○ 출생 : 1966년 4월 7일

○ 학력 : 부산대학교 (법학과/졸업)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 재임기간 : 제54대 경상남도 창녕군수 (2022. 7. 1. ~ 2023. 1. 9.)

경력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뒤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경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고암면 계팔리 이장, 창녕군체육회 사무차장, 고암면 새마을협의회장 등을 거쳐 한나라당에 입당했습니다. 

 

 

한나라당 중아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상남도의회 의원선거 (창녕 1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2014년 제6회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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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 매수 논란 사건

 

김부영 군수는 지난해 3월 ~ 6월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기에 경쟁 후보 지지세를 분산시키려고 알고 지내던 김모 행정사를 민주당 창녕군수 후보로 나가게 하고,

 

그 대가로 지인을 통해 김행정사등 관련자 3명에게 1억원씩 도합 3억원을 제공하기로 약속 한후 3회에 걸쳐 1억 3,000만원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선거인 매수를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에 해당 지인은 민주당 공천을 받았다는 소문이 퍼지자 후보를 사퇴하게 되었고, 검찰은 이사건을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인 매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습니다. 

 

2023년 1월 9일 오전 창녕 화왕산 인근 야산에서 숨진 김부영 군수가 발견되었으며, 1월 11일  1심 첫 공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