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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김만배, 윤석열과 아는 사이 녹취록 공개 예고" / 열린공감 TV사회이슈 2022. 2. 5. 17:57
김만배. 정영학 녹취록과 관련하여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약점을 알고 있는 듯한 발언으로
김만배와 관련성 등 정치권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열린 공감 TV에서는 "김만배 윤석열 언급" 녹취록에 이어
"김만배가 윤석열과 알고 지내던 사이란 결정적 녹취록 공개" 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매체등에 공개된 녹취록 내용은 살펴보면 2020년 10월 26일 김만배. 정영학이 윤석열 후보를 언급한 부분이 나옵니다.
정역학이 "참, 정신이 없으시지 않으셨나요? 윤석열 특검부터 해갖고. 특검이 아니라, 그 국감"이라고 윤 후보를 언급했고,
김만배는 "윤석열이는 형이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어. 지금은 아니지만 근데 형은 그 계통에 안 나서려고 그래. 무슨 말인지 알지"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아들 퇴직금 50억 퇴직금' 관련하여 곽상동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된 것에
"곽 전 의원 구속은 김만배, 정영학 녹취록이 사실임을 검찰과 법원이 확인한 결과" 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관련성을 적극 수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선거대채위 수석대변인은
김만배와 정영학 녹취록에서 "윤석열이는 형(김만배)이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어"라고 한 것에 대하여
"검찰은 김씨가 왜 윤 후보를 죽일 카드가 있다고 한 것인지, 김. 윤 커넥션의 정체가 무엇인지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곽 전 의원 한 명을 갖고 국민의힘 게이트라는데, 이 대장동 설계와 집행이 누구 손에 의해서 이뤄졌느냐" 며
"민주당 시장이 설계해서 집행한 일이면 그 책임의 귀속을 정확하게 가리고, 천문학적인 6400억 원 넘는 돈이 현재 누구의 호주머니에 있는지 정확하게 조사해야 된다"라고 했습니다.
녹취록 공개 채널 및 시간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TV에서는
금일 (5일) 오후 9시에 화천 대유 김만배가 윤석열과 알고 지내던 사이란 결정적 녹취록을 공개한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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