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 김유하, 김동현, 김희석 (올하트)

7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가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닐슨 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8%, 전국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동 시가대 모드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우승 상금 3억원과 부상이 주어지며 장르, 국적을 불문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K-POP'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MC는 김성주가 맡았으며 가수 김범수, 백지영 케이월, 이석훈 등 총 13명의 마스터가 출연 합니다. 

 

 

눈에 뛰는 참가자들 살펴보면

 

2021.10.08 - [사회이슈] - 내일은 국민가수 - 박창근 프로필 (故 김광석 그날들)

내일은 국민가수 - 박창근 프로필 (故 김광석 그날들)

 

재야의 실력파 고수들로 구성된 '무명부'에서는  50세 포크송 가수 박창근은 원곡자 김광석의 '그날들'을 미성으로 부르며 최단시간 올 하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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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의 최연소 7세 참가자 김유하는 원곡자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믿기지 않는 성량과 발성으로 차분히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스터들은 '경이롭다' 등의 소감을 내놓으며 올 하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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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부'의 김동현은 하루 200 테이블 양의 숯을 피우는 숯불 닭갈비 알바생으로 이제 숯가루를 그만 마시고 싶어 오디션에 지원했다고 했습니다.

 

김동현은 부활의 '비밀'을 감미로운 미성의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한국의 샘 스미스'라는 평가를 받으며 올 하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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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의 김희석은 임영웅 가수를 부러워하며 노래로 어머니에게 미용실을 차려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김희석은 지소울의 '변명'을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뽐내며 올 하트를 받았고 김범수는 "내 멘트와 심사평으로 훼손시키고 싶디 않다. 최고였다"며 극찬의 심사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