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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폭' 이다영 - 유부녀 논란 ? (남편 폭행 폭언)
    사회이슈 2021. 10. 9. 00:29

    학교폭력 문제로 대한민국배구협회에서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하고 퇴출된 쌍둥이 자매 중 동생 이다영 선수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습니다. 

     

     

    8일 TV 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쌍둥이 자매는 그리스 이적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다영 선수의 남편이 "가정 내 상습적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 TV조선 방송 캡쳐

     

    보도에 따르면 이다영 선수와 남편 A씨는 2018년 4월에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을 하였고 이후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 A 씨는 결혼 1년도 지나지 않아 도를 넘는 상습적 폭언으로 결혼생활을 지옥이었다고 주장했으며, 이다영 선수와의 메신저 대화도 공개 했습니다.  

     

     

    공개된 메신져 대화 내용에는 욕설들이 많았고 남편 A 씨는 욕설을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출처 : TV조선 방송 캡쳐

     

    예를 들어 "숙소에 7시까지 픽업을 가기로 했는데 7시 1분에 도착하면 1분 때문에 (욕설이) 터진다"며

     

    " 키도 저랑 차이가 안 난다. 밀고 치고 하는게 세다. 아무래도 걔는 힘이 좋아서"라고 했고 '부모님이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도 이재영(언니)과 다툴 때 칼을 들고 왔다'라고 하는 등 폭력적인 행동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남편 A 씨는 현재 우울증과 공항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치료 중에 있다고 하며 변호사 통한 이혼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나 이다영 선수의 학폭 이후 회신이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출처 : TV조선 방송 캡쳐

     

    이재영. 이다영 선수는 학폭 논란이후 국내 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되자,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각각 연봉 6만 유로(약 8260만 원)와 3만 5000유로 (약 4800만 원)에 계약하였고 출국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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