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코치' 조항민 누구?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코치)

 

조항민 (36) 스케이트 감독, 전 쇼트트랙 선수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항민은 1986년 7월 2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서울 출생 , 이미 결혼하여 배우자로 이주리 씨를 두고 있습니다.

 

와이프 이주리씨에 대한 직업, 나이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되지 않았으며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석사를 나온 조항민씨는

 

2010년  ~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이후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습니다.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아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등을 지도했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조 코치와 같은 한세대 출신으로 심석희, 김아랑이 있었고, 최민정은 연세대 출신이었습니다. 

 

 

2014년 프랑스 국가대표팀 코치 시절 훈훈한 외모와 젊은 나이에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인터넷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배우 송중기와 친구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송중기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도 활약하며 전국체전에도  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밴쿠버 올림픽 당시 송중기가 직접 조항민 코치 이야기를 하며 "같이 훈련하던 친구"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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