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영호 육종암 투병 중, 보이스킹 출연
    사회이슈 2021. 4. 14. 08:54

     

    육종암 투병 중 김영호 보이스킹 출연

    야인시대 한 장면

     

     

    4월 13일 첫 방송되는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에 김영호가 출연한다. 김영호는 예전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9년 희귀 암인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김영호는 "다리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육종암이었다. 생각보다 암 크기가 커서 허벅지 상당 부분을 짤라냈다. 또 독이 약하니깐 혈관도 탔다"라고 했다

     

    그가 출전한 이유는 희망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마음 때문이며 "암 수술은 잘 마쳤고 추적 관찰하고 있다."

     

    영광의 상처를 보여주며 자신의 도전을 알렸고 그는 투병 중 주변에서 오히려 큰 위로를 얻었다며 위로가 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는 초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MBN 보이스킹은 90명의  남자 보컬들의 장르 초월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4월 13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된다.

     

    MC는 강홍동, 심사위원으로 남진, 김연자, 김성환, 진성, 윤일상, 소향, 바다가 참여한다. 

     

    참여자는 배우, 모델, 가수, 무용가, 복서, 아이돌, 개그맨, 발레리노, 12살 트롯 샛별, 폴댄서, 마술사, 한의사, 소방관, 성악, 예술가등 다양한 직군에서 출연한다. 

     

    김영호는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불러 올 크라운을 받았고 남진은 "멋진 감성을 선물해 주셨다"며 소감을 밝혔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