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박수민 하차, 통편집

강철부대 박수민이 하차, 개인적인 문제

 

SKY 채널A 예능 프로그램인 강철부대에서 제작진은 13일 날 출연자인 707 특수 임무단 박수민이 개인적인 문제로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다며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출신 예비역 대 원을 투입해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철 부대는 707 특수임무단, 육군 특수전사령부 해군 특수전단 UDT, 군사경찰 특수임무대 SDT, 해난구조전대 SSU, 해병대 수색대 총 6개의 부대가 나오는 서바이벌 방송입니다. 

 

박수민은 방송에서 기수가 낮은 박수민이 선배인 박군에게 '댄스 한번 볼 수 있습니까'라는 등의 발언을 하고 기수 싸움을 벌이며 자기보다 낮은 기수에게는 인사를 왜 안 하냐 하고,

 

오종혁 에게는 해병은 추위를 안타냐며 말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멤버들에게는 세배를 해야 한다며 장난을 많이 쳤습니다.

 

 

유투버로 활동중인 박수민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람이고 1989년생 만 33세로 707 특수임무단 중사 전역 후 현재 직업은 유투버라고 합니다.

 

13일 날 방송되는 강철부대 예고에서 첫 번째 탈락 팀이 공개될 예정이고 SDT 군사 경찰 특임대가 출전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날은 'IBS 침투작전' 미션을 통해 탈락한 세부대의 마지막 자존심 싸움을 위한 데스매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예고편에서는 전략분석팀이  미션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도전에 나섰지만 250KG 무게의 기구를 보고  헛웃음 터뜨리고, 김희철이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듯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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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부대 제작진의 공식 입장 전문

출연자 박수민 씨는 최근 제기된 개인적인 문제들을 이유로 더 이상 강철 부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작진은 박수미씨 출연 분량을 편집했고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예비역 대원을 투입해 진행합니다.

 

제작진은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특수부대원들이 교류는 최고의 승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