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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근 (프로필) / 머니투데이 회장 / 50억 클럽?사회이슈 2023. 1. 7. 15:20
대장동 특혜 개발 사건 의혹과 관련하여 정영학 녹취록의 '50억 클럽'에는 고위 법조인인, 박영수 전 특검, 최재경 전 지검장, 김수남 전 검찰총장, 권순일 전 대법관, 곽상도 전 의원등이 있습니다.
이중 유일하게 법조인이 아닌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이 있으며, 김만배는 화천대유 회장으로 대장동 사업을 벌일 당시 머니투데이 부국장급 기자로 재직했습니다.
한 보도에 의하면 홍성근 회장은 지난 2019년 부터 수차례 차용증을 쓰고 돈을 빌리는 방식으로 김만배와 수십억대 돈거래 의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뉴스타파에 의하면 김만배 피의자 신문조서를 살펴본 결과, 김만배가 2021년 6월 부터 두차례 홍선근의 두 아들 계좌로 천화동인 1호의 자금 49억원을 보낸 것으로 확인 했습니다.
홍선근의 두 자녀는 담보없이 빌렸고, 김만배가 채무에 대한 연대보증인으로 나서며 대출을 스스로 떠안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만배는 홍선근 회장이 운영하는 언론사중에 하나인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기자로 근무하다 화천대유 사건이 터지면서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응형홍선근 프로필
○ 이름 : 홍선근
○ 출생 : 1959년생 (64세)
○ 출생지 : 경기도 평택시
○ 학력 : 서울대 철학과
경력
- 뉴스1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회장
- 더벨 대표이사 사상
- 머니투데이 편집국 국장
-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겸 발행인
- 한국일보 논설위원
- 한국일보 경제부 차장
-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 한국일보 입사 (1984)
기자출신의 언론인으로 현재 미디어그룹 머니투데이와 뉴스1 코리아의 회장입니다.
1984년 서울대 철학과 졸업 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워싱턴 특파원, 경제부 차장, 논설위원등을 거쳤습니다.
1999년 한국일보에서 함께 활동한 박무 전 머니투데이 사장과 함게 머니투데이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2011년 뉴스1설립, 2014년 뉴시스 인수 합병하는 등으로 현재 여러개 언론사를 거느리고 있는 머니투데이그룹 및 뉴스 1 코리아의 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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