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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 순서 조작 의혹 -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사회이슈 2021. 12. 24. 10:24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골 순서 조작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영된 FC 구척장신과 신생팀인 원더우먼 팀이 경기를 했습니다. 

     

     

    방영된 영상은

     

    전반전 FC 구척장신의 이현이가 첫 득점에 이어 2번째 골로 멀티골을 기록했고, 이현이의 패스를 받은 김진경이 추가골을 넣으며 전반전은 3:0으로 마쳤습니다. 

     

    후반전에는 원더우먼의 송소희가 단독 돌파 및 멋진 슛으로 3:2까지 따라갔고, 

     

    이후 FC 구척장신의 김진경의 추가골 원더우먼의 송소희가 코너킥을 성공시켜 4:3을 만들었습니다 

     

    후반 막판에는 차수민의 골과, FC 구척장신 골키퍼 아이린의 골로 최종 스코어 6:3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하지만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FC 구척장신이 전반을 5:0으로 리드 했고 후반에 한골을 더 넣어 6:3으로 이긴 경기를

     

    골 순서를 편집하여 3:0 > 3:2 > 4:3 > 6:3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입니다. 

     

     

    특히 후반전 FC 구척장신 차수민의 5번째 골 당시 방송 화면상으로는 4:3:으로 표시되어 있었지만  중개진 옆 스코어 판에는 4:0으로 적혀 있었던 것과

     

    전반전 - 감독들이 왼쪽 편에 모여 있는 모습

    후반전 : 감독들의 자리이동

     

    후반전 : 차수민의 5골 직전 - 감독들이 왼쪽편에 있음

     

    감독 김병지와 육대영민의 위치가 전반에는 왼쪽이었으나 후반전에는 오른쪽으로 자리를 이동했고 후반전 FC 구척장신 차수민의 5번째 골 당시 후반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왼쪽으로 자리를 옮겨져 있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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