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성, 13살 차이 모니카와 열애 (프로필)

사회이슈 2022. 1. 7. 09:20

싱어 게인 2에 출연하여 아픈 목으로 노래를 불러 많은 감동을 주었던 가수 김현성(44)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열애 상대방은 가수 모니카 (31, 본명 서지유)로 둘의 나이차이는 13살 차이입니다.

모니카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 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며 "줘도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에게"라고 하며 김현성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현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사람" 이라며 모니카의 사진을 올렸으며,

"내 가장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 처음 본 순간 알아 보았고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 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알렸습니다.

2014년 3월 24일 디지털 싱글 '귓방망이'로 데뷔하였고,

걸그룹 배드키즈의 전 원년 멤버로,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았습니다.

2018년 3월에는 배드키즈 활동을 중단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하여 디지털 싱글 '좋아질까'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아빠가 독일인, 엄마가 일본 국적으로 귀화한 제일교포로 이국적인 외모를 보이고 있으며

11 부모님의 영향으로 한국어, 독일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5개 국어가 가능합니다.

1978년생 (44세)으로 1997년 1집 '선물'로 가요계 데뷔하여

이후 6집까지 발표 하면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많은 인기 몰이를 했습니다.

김형석에게 스카우트되어 '소원', '이해할게', 'Heave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나 가수 활동 중 성대결절로 인해 활동을 그만두었습니다.

수많은 히트곡 중 특히 'Heaven'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최고의 명곡으로 꼽히고 있으며 아지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2'에 참가하여 아픈 목으로 'Heaven'을 열창하여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