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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라질전 심판 누구? / 클레망 튀르팽 심판 / 카타르 월드컵사회이슈 2022. 12. 4. 18:48
한국 브라질전 심판 누구? / 클레망 튀르팽 심판 / 카타르 월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을 앞두고 한국 우루과이에서 주심을 맡았던 클레망 튀르팽(40)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4일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발표한 심판 배정에 따르면
12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한국 대 브라질의 16강 경기에 클레망 튀르팽(프랑스) 심판이 배정되었습니다.
튀르팽 심판은 지난 한국 대 우루과의 조별리그 1차전 (0-0, 무승부)에서 주심을 맡은 바 있으며,
당시 튀르팽 심판은 한국에 경고 2장, 우루과이에 1장의 경고를 주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규성과,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경고를 각각 1장씩 받은바 있습니다.
클레망 튀르팽 심판
- 이름 : 클레망 튀르팽
- 출생 : 1982년 5월 16일 (40세)
- 신체 : 176cm
- 국적 : 프랑스
- 직업 : 축구심판, 법학자
축구 심판이며 세자녀의 아버지로, 다른 직업은 법학자입니다.
16세 때부터 선수와 코치를 병행하며 심판일을 시작했고,
2008년 부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1에서 심판을 맡았고 2010년부터 국제심판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에는 프랑스협회 최우수 심판으로 뽑혔습니다.
2016년 유럽선수권 대회, 리우데자네이루올릭픽, 2017년 17세 이하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등에서 휘슬을 불었으며,
지난해에는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파리그 결승과 올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주심을 맡기도 했습니다.
거친 경기흐름에도 카드로 적절하게 끊지 못하고 관대하게 경기 운영한다는 평도 있으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차전 우루과이 선수들이 거친 파울을 해도 파울이나 경고를 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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