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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구 기자 (프로필) / 무단침입, 스토킹 혐의
    사회이슈 2022. 12. 3. 11:28

     

    강진구 기자 (프로필) / 무단침입, 스토킹 혐의 

     

    '시민언론 더탐사' 소속의 강진구 기자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 송현옥 세종대 영화 예술학과 교수의 수업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최근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지난 2일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20일 방실침입죄 혐의로 강진구 기자를 불구속 기소하였으며, 

     

    강 기자는 지난 5월 말, 송현옥 교수의 연습실에 허락 들어가 녹음을 시도한 의혹입니다. 

     

     

    당시 강 기자는 6.1 지방선 기잔 중 송교수와 자녀의 '엄마찬스' 등 의혹을 제기하며 취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 기자와 더탐사는 최근 취재 명목으로 한동훈 법무부장관 자택 현관문 앞까지 찾아가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되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진구 기자 프로필

     

     

    • 이름 : 강진구
    • 출생 : 1967년 1월 28일 (56세)
    •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 직업 : 신문지가, 공인노무사
    • 경력 : 1992년 ~ 2022. 4 (경향신문 기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1992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였습니다. 

     

    이후 성수대교붕괴(1994), 삼품백화점 붕괴(1995), 전두환.노태우 전 대토령 6.18 내란죄 구속(1996) 등 중요한 사건 수사를 취재하였으며, 

     

    경제부, 국제부, 미디엄팀 등에서도 활동했습니다. 

     

     

    2012년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 (제21회)하여 10월 국내 언론사 기자 중 최초로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가진 노동담당기자가 되었고, 

     

    이후에는 '한미쇠고기 협상 관련 보도', '500대 기업 고용과 노동, '간접고용의 눈물', '노동자 울리는 노동법 심판들' 등을 보도하며, 

     

    한국기자상 , 민주언론상, 참언론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부터 는 '한겨례' 출신의 허재현 리포액트 기자, 김두일 칼럼니스트 등과 함께

     

    정치.경제.사회적 쟁점 이슈를 다루는 탐사보도 전문 유튜브 채널 '열림공감 TV'에 합류하여 활동했습니다.

     

     

    2021년 7월에는 윤석열 X파일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하였고,

     

    2021년 12월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쥴리' 라는 예명을 쓰고 유흥주점에서 근무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022년 5월 말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 송현옥 교수의 연습실에 들어가 녹음을 시도하여 무단침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2022년 11월 27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파트 현관 앞까지 침입하여 이 과정을 실시간 생중계하여 더탐사 관계자 5명은 공동주거침입 및 보복범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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