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펜타닐 패치 마약 대용 투약, 청소년 검거
    사회이슈 2021. 5. 21. 21:19

     

    청소년들이 마약 대용으로 흡입한 '펜타닐 패치'에 대한 기사 내용입니다. 

     

    10대 42명이 연루되어 있고 상습적으로 투약 했다고 합니다. 

     

     

     

     

     펜타닐 이란?

     

    펜타닐은 일종의 마약성 진통제 입니다.

     

    양귀비에서 뽑아낸 성분으로 사람이 만들어낸 합성 오피오이드계 마약으로 아편이나 헤로인 대체용품으로 쓰인다. 

     

    모르핀 200배, 헤로인 100배에 달하는 진통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암환자, 만성통증 환자에게 주로 사용됩니다. 

     

    치사량은 약 2mg으로 소량 복용으로도 위험해 빠질 수가 있습니다. 

     

    펜타닐은 중독성이 매우 강해 실제로 미국에서는 2017년 기준 7만 명 이상이 약물중독으로 사망하고 그중 펜타닐에 의해 한 사망자가 약 2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

     

     

    경남경찰청이 지난해 6월부터 10달 동안 펜타닐 패치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10대 청소년 42명을 붙잡았습니다.

     

    그중 19살 A 씨는 구속되었습니다. 

     

     A 씨 등은 부산과 경남 지역 병원을 돌아다니며 자신 과 다른 사람이름으로 처방전을 발급아아 약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A씨등은 이를 10배 비싼 값에 팔거나 학교나 집에서 투약했다고 합니다. 

     

    병원을 찾아다니며 펜타닐 패치를 꼭 처방해 달라고 하고 진료받을 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 번호를 쓰기로 했습니다. 

     

    투약 여부를 다른 병원에서 확인하지 않는 점을 노렸고 익명을 요구한 의사는 미성년자에게 펜타닐 패치를 처방해준 것은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