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작가 사망, 미완결?

만화계의 거장 미우라 켄타로가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미우라 켄타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만화가로 만화 '베르세르크'를 집필한 만화가입니다. 

 

 

20일 일본 출판사 하쿠센샤는 향년 54세로 만화가 미우라 켄타로의 부고를 전했습니다. 

 

사이은 급성 대동맥 박리로 알려져 있고 작품 완결이 불투명 해졌습니다. 

 

 

 작가 프로필

 

 

• 이름  미우라 켄타로
• 출생 1966년 7월 11일 일본 치바현 출생
• 직업 만화가
• 대표작품 베르세르크

 

미우라 켄타로는 1985년 만화'다시'로 데뷔하였고, 1989년 '베르세르크' 연재를 시작하며 전 세계 4000만 부를 돌파하며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만화 '베르세르크'는 검과 마법, 막마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매의 단 단장 그리피스에게 복수를 꿈꾸는 가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는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은 작품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