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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선수 이충성 프로필 (아유미 전 남친)
    사회이슈 2021. 10. 21. 09:48

    20일 방영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신생팀 'FC탑걸'의 멤버들이 밝혀졌습니다. 

     

    'FC탑걸' 멤버에는 채리나, 간미연, 바다, 아유미, 유빈 등을 멤버로 되어 있었고 아유미는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전 연인이었던 축구선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채리나는 "멤버들을 봤을 때 실력적인 부분에서 걱저이 됐다"며 "솔직히 국가적으로 큰 행사 있을 때 응원만 했지 우리가 룰은 잘 모르지 않냐"며 걱정했습니다. 

     

     

    아유미는 "저도 해본 적이 너무 없어서 자신이 없었다. 축구선수와 사귀기만 해봤지" 라며 축수선수와의 열애를 언급했습니다 

     

    아유미의 발언에 채리나는 "네 입으로 밝히니까 속이 시원하다"고 했고 아유미는 "완전 과거 얘기니까"라고 했습니다. 

     

     

     

     

     이충성 (니 타다나리) 프로필

     

     

    • 이름 : 니 타다나리 (한국명 : 이충성)
    • 국적 : 일본 (제일교포4세)
    • 생년월일 : 1985년 12월 19일 (35세)
    • 출신지 : 도쿄도 니시 도쿄시
    • 신체 : 182cm, 73kg
    • 포지션 : 포워드
    • 소속 : 교토 상가 FC (2020 ~ )
    • 이력 : 일본 국가대표 ( 2011 ~ 2012)

     

    대한민국 국적의 제일교포 4세 축구선수입니다. 

     

    현재는 일본으로 귀화하여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입니다. 

     

     

    2004년 FC도쿄를 시작으로 가시와 레이솔, 산프레체 히로시마, 사우스 햄튼 FC, FC도쿄, ㅇ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거쳐 현재는 교토 상가 FC에서 2020년부터 활약 중입니다. 

     

     

    '아시안컵 카타르 2011'에 일본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호수와의 마지막 결승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국제무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시 이충성은 한국 취재진에게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축구인으로 불리고 싶습니다"라며 일본은 7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컵을 탈환하였습니다. 

     

    이충성은 U-19 한국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된 적이 있었는데 언어와 문화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2008년 일본 귀화를 결심하게 됩니다. 본인의 한국어 이름을 영문화 한 'CHUN SON(충성)'을 등에 달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19세 한국 청소년 대표팀 발탁 당시 합숙 훈련 중 언어와 문화장벽에 일본으로 귀화했다고 하며 한국 대표팀으로 뛸 때 '반 쪽발이' 소리 듣고 동료들이 패스도 안 해주는 등 따돌림을 당했다고 합니다 

     

    가수 아유미와는 2008년 열애 후 2011년 결별하였으며, 

     

    출처 : 토요바 사키 인스타그램

     

    2020년 1월 4일, 2살 연상의 모델인 토요바 사키와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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